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콜라 테슬라 (문단 편집) == 발명품 및 발상들 == * [[라디오]]의 발전에는 테슬라가 만든 고전압 변환 장치인 [[테슬라 코일]]이 역할을 했다. * 1898년 무선조종 배(radio-controlled boat)를 시현했다. 무인으로 조종되는 배를 지켜본 상당수 대중들이 이를 속임수, [[텔레파시]] 또는 [[흑마술]]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미국]]에서 무선조종 함선은 [[제2차 세계 대전]]이 지난 다음에야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했다. * [[유체]]의 [[점성]]을 이용하는 테슬라 터빈(Tesla Turbine)을 발명하였다. 효율 94%로 당시의 [[터빈]]에 비해 높은 효율을 가지고 있으며 현대의 에어로포일 터빈에 비해 구조가 매우 단순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작동 할려면 최소 10,000RPM, 94%의 효율이 나올려면 35,000RPM에 도달해야한다는 미친 조건을 가지고 있어 당시에는 실패했다. 현대에는 역회전 시키면 펌프가 된다는 특징을 이용해 기체보다 점성이 높은 액체, 심실 보조 펌프, 석유, 폐수 등의 펌프로 사용 된다. * 테슬라 밸브(Tesla Valve). [[역류]]와 와류를 이용한 [[밸브]]로, 경첩, 스프링, 스크류 등의 움직이는 부품이 없어 견고하다. 초소형 펌프나 제트엔진 같이 부품이 못 들어갈 정도로 작거나 높은 내구도를 요구하는 곳에 사용된다. * [[레이더]]의 초기 단계를 구상하기도 했다. * 테슬라는 무선 전력 송신 기술의 상용화를 시도한 최초의 과학자다. 전기를 보내는 송전탑을 세워 수 킬로미터까지 전류를 보내 바닥에 설치된 전구들을 밝혔다는, 테슬라의 조수가 남긴 기록이 있다. 그러나 테슬라가 원리는 알려주지 않아서 재현은 하지 못했다고. 이 실험으로 그는 1900–1904년 사이 미국의 투자자 [[J. P. 모건]]에게 수십 차례나 편지를 보내 대서양을 넘어 에너지를 보낼 수 있는 송전탑인 [[워든클리프타워]]를 건축하려고 했으나 계획이 중간에 흐지부지되어 결국 막대한 빚을 져야만 했다. 일각에서는 모건이 자유 에너지(free energy)가 돈벌이가 안 된다고 판단해서 투자를 철회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모건이 훗날 인수한 에디슨의 GE는 에너지 사업으로 막대한 돈을 벌었다. 만약 모건이 투자를 뒷받침해주었다면 인류 역사는 달라졌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참고로 무선 전력 송신 기술은 테슬라 코일과 연관이 있다. * 테슬라는 테슬라 발전기(Tesla's oscillator)를 만들기도 했는데, 이 장치는 특정한 공명 주파수에 진동하여 건물이나 땅을 흔들리게 만들 수 있다. 뒤늦게 이 기계의 파괴성을 인지한 테슬라는 해머로 이 기계를 부숴서 실험을 중단해야만 했다. 종종 거론되는 테슬라와 [[HAARP]] 무기의 연관성은 이러한 맥락에서 나온 것. 음모론자들은 이 무기를 통해 지진이나 기후변화가 가능하다고 믿고 있다. 베네수엘라 대통령인 차베스도 미국 정부가 HAARP를 통해 [[2010년 아이티 지진]]을 일으켰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 1899년, [[콜로라도]] 스프링즈에서 전기 실험을 하면서 발전 설비에서 무선으로 전력을 보내는 연구를 했다. 이때 사용한 [[테슬라 코일]] 중에는 1억 볼트까지 전압을 상승시킬 수 있는 물건도 있었다. * 전기구를 만들어 손으로 움직이는 등의 현재로도 구현방법을 알 수 없는 독특한 실험들을 많이 보여줬으나 대부분의 연구들이 그의 머리속에 있었기 때문에[* 실제로 테슬라는 [[자각몽]]을 이용해 꿈 속에서 도안을 그리고 시뮬레이팅 한 뒤, 가능하다고 결론이 나오면 현실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건 그의 타고난 시청각적 인지 능력 덕분에 가능했던 것. 꿈은 결국 인간 상상력의 연장선이기 때문에, 일반인의 경우에는 자신의 꿈 속에서 몇 천 번을 시뮬레이션 한다고 해도 현실에서는 절대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꿈 속에서의 실험과 현실에서의 실험결과가 같았다는 것은 테슬라가 온갖 물리법칙을 머릿속에 담고 있었고, 그것을 실제와 흡사하게 재현해낼 수 있었다는 뜻이다.] 다른 것들이 어떤 것이었는지는 제대로 전해지질 않지만, 2003년에 '''세르비아의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됨으로서 필사본 등의 자료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정확한 명칭은 Nikola Tesla's Archive(니콜라 테슬라의 문서).] * [[SETI 프로그램]]의 최초 제안자이기도 하다. "외우주의 전파를 수신하여 분석하면 외계 문명을 찾을 수 있을 것" 이라는 SETI의 기본 개념을 제안한 게 이 사람이다. * 그는 전하량이 [[전자]]보다 작은 입자가 존재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리고 [[쿼크]] 발견으로 그 예언이 실현되었다. * [[무선충전]] 기술의 원리를 정립하였다. 다만, 그 당시에는 효율이 너무 나빠 쓰이지 못했고, 2000년 이후에 다시 재조명받았다. * 비행기의 수직 이착륙 원리를 개발했는데, 그가 죽고 나서 영국이 세계 최초의 수직 이착륙 비행기인 해리어를 개발하여 실용화된다. 그 외에 [[음모론]]이 굉장히 많이 존재하기도 한다. FBI가 그가 죽고나서 연구 자료들을 다 가져갔다든지 (이는 사실이라고 한다. 다만 나중에 세르비아에 반환되었다.) 심지어는 물질 전송 실험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필라델피아 실험]] 음모론에서도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데이비드 사우스웰의 음모론이나 이리유카바 최의 [[그림자 정부]]에선 지치지도 않고 나오는 인물들 중 하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